제가 좀 털털한 편이라

튼튼하고 기스가 덜나는 가죽을 찾던중

고트가죽을 알게되어서 첨으로 구매했습니다.

양가죽 라이더가 몇개 있는데 몇번입으면 흐늘흐늘 해지고

기스가 좀 생겨서 오래입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가죽으로 구매하려다 고트가죽이라는것을 알게되고

쇼룸에서 가죽도 만져보고 입어도 보고 느낀결과

소가죽과 양가죽의 중간정도인거 같네요

소가죽보단 가볍고 덜 뻣뻣하고

양가죽보단 살짝 무겁지만 살짝더 뻣뻣하고

그래서 튼튼하고 기스도 덜나고 제가 찾던 그런 가죽인거 같네요.

일주일정도 입었는데 세옷처럼 튼튼하고 흐늘거리지도 않고

정말 좋네요.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가죽이고 망설였지만

막상 받아보고 입어보니 염소가죽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206옴므에만 있는 패딩안감 탈부착은 실용성과 활용도 모두 다 잡은

좋은 상품인거 같아요~ 지금부터 겨울까지 오래입기에 좋을듯 합니다.

디자인도 기본디자인이라 오래오래 입을거 같아 잘산거 같습니다.

오래입고 싶은데 나중에 보관하는 방법좀 물어보러 쇼룸한번더 들릴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