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평소 원했었던 바지과 거의 근접한 바지를 206서 발견!
그런데 최고사이즈가 허리가 42.. 그래도 갖고 싶었기에
평소 43~43.5 허리수정을 요구했고 일주일뒤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사이에 아, 이거 괜한거 수정해서 옷 망치는거 아냐?
못 입는거 아냐? 라는 고민도 했었지만
입어보고 그런 고민은 언제했냐듯이 들뜬맘에 오후 약속잡고 바로 나갔네요
실착 후 제품평하자면
구김이 잘간다,먼지가 잘 달라붙더라, 은은한 광이 곱더라 정돕니다
그리고 한장더 사둬놓고 싶다 는 생각이네요
배송면에선 바지하나만 달랑와서
바지걸이 하나 껴져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제품 정말 좋으나 흠잡아보자면 구김이 잘감,
바지걸이 하나 껴주면 좋았을텐데~ 정도입니다
약간의 아쉬움과 함께 이부분은 더 나아갈 수 있는 부분이라 보고
다음번엔 더나은 평점을 받을 수 있도록 별점 하나를 깍아 4개로 평합니다
바지 잘입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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