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사무실가서 구매하였고요

사이즈는 전체사이즈 맞춤으로 했슴돠

아마 9월말쯤 구매한걸로 기억하는데...

새해라 뇌를 포맷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고요>.<

전 안감없이 했는데요

추위를 다른사람에 비해 잘 타지 않는 편이라

자켓이 너무 맘에들어서 거의 12월까지 계속 입었습니다

사실 지금 1월인데 날씨가 5도이상이면 입고요>.<

제가 이 라이더로 구입한이유는

딱 라이더하면 떠오르는 기본이미지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구입했고요

직접 입어보면 정말 라인 하나하나가 맘에 쏙듭니다ㅋㅋㅋ

아마 9월에 아이폰5 나오면 구입하려고 돈모았다가

4S 나와서 평소에 눈독들여놓은 이 라이더를 바로 질렀습니다.

받기까지 10일정도?! 걸린것 같네요.

검정박스에 왔고요 뜯으니 하얀 수트케이스에

저의 검은 라이더가 자리잡고 있더라고요ㅋㅋㅋ

단점부터 말하자면 상자에 담겨올때 반 접힌상태로 오기때문에

가죽이라 처음부터 주름이 잡혀있어요...ㅠ.ㅠ

이게 앞쪽으로 접혀와서 카라부분에 주름이 약간 안이쁘게 됐어요

그리고 안감에 있는 가죽에 은색펜으로 칠해져있어요.

아마 공정중에 실수로 묻은것 같기도 하고요

다행히 안보이는 부분이라 쫌 안심ㅋㅋ

장점은요 이쁘다 당연히 이쁨니다.ㅋㅋㅋ

입고나가면 다들 어디서 샀냐, 이거 내 스타일이다, 한번 입어보겠다 등등ㅋㅋㅋ

맞춤이라 제몸에 딱 맞는건 당연하고요ㅋㅋㅋ

왼쪽에 안주머니도 있는데 생각보다 깊어서 꽤 유용합니다.

저는 주로 버스카드를 넣고 다니는데 티도 안나고 딱입니다.

가슴에 있는 지퍼와

앞에 단추부분도 다 주머니 있지만 아무것도 안넣고요>.<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서요ㅋㅋㅋ

또 양가죽이라 부드러우면서 생각보다 따뜻합니다.

양가죽이 가죽중에서는 따뜻한편이라더군요>.<

근데 또 너무 부드러워서 그런지 소매부분이 잘 닳습니다.

그래서 정말 애지중지 아껴주고 있어요

입고 집에 들어오면 꼭 닦아서 수트케이스에 넣어놓고요ㅋㅋㅋ

아직 가죽자켓 없으신분들중 라이더스타일 좋아하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꺼에요

디자인도 딱 기본이라 오랫동안 입어도 안질릴듯 하구요ㅋㅋㅋ

사실 단점땜에 별 4.5개인데 반올림해서 5개 드립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