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2개 주문한 김민수입니다
담주 월요일에 한국들어갑니다
변경된 주소는 매니저님께 카톡으로 보내놓았습니다
확인하시고 배송해주세요
주문하고 미국여행갔다가 월요일 귀국이라 매니져님께 카톡하니 오늘 물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월요일 제품수령하고 매니져님 커피한잔 사드릴겸 쇼룸방문할까했는데
죄송하지만 그만두신다는 말을하시고 앞으로도 206옴므를 많이 이용해주세요라는 말씀을하시는데,,
아,,가슴이 찡한게,;;;남자끼리;;;ㅡㅜ
8개월전 206옴므 온라인으로 처음주문하고 사진상하고 다른 제품이와서 팍돌아서 매장으로 쳐들어갔는데
남자매니져님의 진심이느꺄ㅕ지는 사과와 인간적인면에 반해서 지금까지 이용하는데요
압구정매장에서도 어울리는것과 오래입을수잇는 제품들로만 쏙쏙 추천해주셨는데,,
집이 압구정이라서 자주놀러갔었는데 매일 혼자 계시던데
미쿡가기전 저번샘플세일때 오랜만에 부산사는 친구데리고 디자인쇼룸방문했는데(솔까 쇼룸같지는 않네요 위치도 불편하고 )
그때도 혼자 계시더라구요
저는 206옴므가 직원이 10여명은 되는줄알았어
워낙 상냥하고 친절한 분인건 알았지만
혼자 포장하고 배송까지하는줄은 몰랐습니다
박스 수십개를 다른직원분들 안시키고 혼자 옮기시더라구요
인간적인 멘트와 솔직한 옷에대한 평가와 겸손하신 모습이
다른디자이너 브랜드쇼룸도 가보았지만
206매니져님이 정말 옷을사건안사건 최고였는데,,
카톡두줄에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없네요
성격드러운 부산사는 친구 생일전까지 물건 안나오냐고 난리쳤는데도
전화한사람이 더 미안하게 생일에 맞추어서 부산까지 자비로 퀵도보내주시고
제 친구들은 솔직히 206옴므 브랜드 이미지는 보세과브랜드중간이라는 평가지만
매니져님 믿고 구매를 하거든요
패션커뮤니티에 가끔 206옴므 옷어떠냐는 평가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안좋은 댓글들인데 배송느리고 전화안받고 카피고 가격은 맨날 올랐다 내렸다한다고
그런댓글 안에서 유일하게 좋은 댓글들은 매니져님 칭찬뿐인데
여기 후기글들도 한번 쭉읽어보니
다 안좋은글이고
그나마 배송은 느리지만 매니져님칭찬이 반이네요
지금 미국이라서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한국돌아가면 이제 누구를 믿고 206몰믿고 이용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생각같아서는 서명이라도 100명 받아서 매니져님 못그만두게하고싶네요
사이트리뉴얼됐는데 외쿡에서 로긴이 안되네요
그리고 제친구문의는 답글을 읽을수가없데요
그리고 ㅇ옷은 아직 안받았지만 2나름 206옴므후기글이니 이글 지우지는 마세요
솔까 물건 기다리느라 화나도 지쳐도 매니져님 얼굴보고 참고 기다리는 사람들 한두명 아닐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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