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이 읍는 학생인지라
30만원대 중에서 매일 눈팅하다
이거에 확 꽂혀 지름신이 왓눈뎅
주문제작이라 애타게 일주일 기다리니
집에 엄마가 택배왔다고
나가보니 깜장 박스에 206옴므 제품임을
한번에 알아본후 방에 조용히 들가
박스를 살며시 열어 이때도 심장이 쿵쾅쿵쾅 하더라구여
인터넷으로 10만원이상 사본적이 없어 괜히 옷이 별로거나
안맞거나 하면 여러모로 내심 일주일동안 맘고생 ㅠㅠ
옷을 꺼내 입는데 우선 가죽이 싸구려는 아닌듯 해보이고
가죽에 대해 잘모르고 첨입어보지만 두께나 질감이 나쁘지 않아 뵈이네요
패딩도 넣어서 그런지 좀 과해보일줄 알았는데 따땃하구여
전체적으로 완전 스키니하진 않지만 핏되게 딱맞고
지퍼를 끝까지 잠그면 가슴에 약간의 액땜이 있지만 좀 늘어날것을 가만해
전체적으로 몸에 붙는 스타일입니다;
패딩은 하는게 좋은거 같네여 촉감이나 몸에 따땃함이 좀 있는듯 많이는 아이여두여 ㅎ
골드라 좀 튀지만 나름 만족하는 제품
담에 배기바지 하나 사볼까 생각하네여
적립금 넣어주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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